20050617
2005/06/17
namcci
언제쯤인지 모르겠는데 언제부터인가
사진에 감정이 희미해져가기 시작한다
타인에 의해 올라온 사진들을
매일 같이 보지만 아무런 느낌없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실컷 생각해서 만들어 놓은 사진
한숨쉬며 없애는 경우가 많아진다
끝도 이유도 없는 슬럼프인가
2005.06.18, 00:10:36
지영
음..오 ㅐ그러는건지? 제가 파악파악 모델해드릴께욤....표정은 늘 같지만..하라는대로하겠서요~~
2005.06.18, 22:49:55
namcci
오~~ 좋았엇!!!! 다음에 그럼 과감하게 찍어보입시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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