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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또이또이 클럽 회장님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그녀의 말은 정말이지 하나하나가 또이또이다
그녀는 오빠란 말을 쓰지 않는다
자신보다 나이 많은 남자들은 그녀 앞에선 모두 아저씨라 불리어진다

예전에 사진촬영이 있어서 그녀가 근무하던 어린이집을 방문한적이 있다
조그만 꼬마들을 인솔하는 모습
꼬마들 노래를 부르는 모습



'...저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