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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다리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는 짧은 다리였다가도 또 어떤 하루는 긴 다리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 다리가 점점 울퉁불퉁해져 맨발로는 걷기 힘들고,
밤이면 가로등도 없이, 너무 길어서 걷다 걷다 지쳐버리는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마음에 가 닿기가 힘이듭니다


p.s : 사진과는 별관계가 없지만,
         찍어놓고 보니 한숨만 나오지만, 가만히 보고 있자니 어디선가 들어 봄직한 말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