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다리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는 짧은 다리였다가도 또 어떤 하루는 긴 다리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 다리가 점점 울퉁불퉁해져 맨발로는 걷기 힘들고,
밤이면 가로등도 없이, 너무 길어서 걷다 걷다 지쳐버리는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마음에 가 닿기가 힘이듭니다
p.s : 사진과는 별관계가 없지만,
찍어놓고 보니 한숨만 나오지만, 가만히 보고 있자니 어디선가 들어 봄직한 말이 떠오른다
2004.06.24, 11:49:48
운철
혀어엉~ 늙었어~ ^^ㅋ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리가 하루에도 수천번 늘었다 줄었다 하는 마음
참 /참/참 이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리가 하루에도 수천번 늘었다 줄었다 하는 마음
참 /참/참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