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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가보는 다대포...
이번에는 혼자 그곳에 찾아갔다
어린아이를 안은 한 아주머니가 나에게 디지털카메라를 내밀면서 찍어달라고 한다
행복해보이는 아주머니의 표정이 너무 보기 좋아서
가방안에 있는 폴라로이드를 꺼내어 한컷찍어서 건냈다
기뻐하시는걸 보며 내 마음도 흐뭇해진다
2시간여동안 바닷가를 이리저리 거닐다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온다


3번째 가보는 다대포
여름철 해수욕장을 개장... 사람 너무 많다...
2시간여동안 타고간 버스에서 내려 5분여동안 바라보다 다시 돌아오는 버스에 오른다...


4번째도 가보아야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