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내 주변사람들의 또는 전혀모르는 타인의  몇몇 죽음을 눈앞에서 보면서 죽음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담담해짐을 느낀다.
죽음이란것이 꼭 슬프지만은 않은것같다.
아무것도 없는 우주에 우연히 태양이란것이 생기고
절묘하게 적당한 거리 있는 지구에서 생명체가 생겨난것처럼 우리들도 그냥 생겨난것이겠지.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생겨난것들을 단지 무의 제자리로 돌아가는것이겠지.
인생은 우리가 꿋꿋히 살아갈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그냥 그저 그렇게 살아져가는것이다.
죽음은 그런것이지.
그러니 그렇게 슬퍼하지 않는게 당연한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