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인지 3년만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오랜만에 본 녀석들 너무 반가웠다
예전 모습 그대로여서 너무 고마웠다
만날때마다 연락 자주 안한다고 야단치더만 오늘도 역시나 잔소리에 시달렸다
행복한 잔소리
나는 정말 행복한 놈이다~
녀석들이 나를 사랑해주듯이 나도 녀석들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