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나를 알지 못하는 타인에게 감동을 준다는거
이거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다
알지 못하는 타인의 사진으로 부터 감동을 받는다는거 또한 어려운 일인것 같다

그 상황을 안다면, 촬영자를 안다면, 피사체를 안다면
느낌은 더 커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