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2
2004/09/12
namcci
뭔가를 해야할것 같은데...
벌초하고 온것 말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시간만 죽이고 있다
차분히 연필을 들고 내일 뭘 할까 끄적여본다
내일은 엄마 가계에나 들러서 밥 한끼 얻어묵고...
영광갤러리에 가서 전시회좀 보고...
오랜만에 책방에 들러서 사진집과 기술서적들 좀 볼까...
가끔 나란 놈은 참 한가로운 녀석이란 생각이 든다
머리가 텅 비어 있는건지...
2004.09.13, 01:31:29
아름
그래도 병기오빤 먼가 하고 있는 사람같은데..
2004.09.13, 11:10:56
namcci
.......전혀 그렇지 않아요...한가해요...
계획했던것과는 달리 오늘 이삿짐 옮길일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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