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가면 항상 술이 빠지질 않는다
나는 예전부터 술과는 친하질 않았다
친해질려고 안간힘을 써고는, 일주일동안 밥도 재대로 먹지 못하고 누워있은적도 있었다
대학시절때도 군에서도 졸업을 하고 사회에서도
아직까지도 술과는 여전히 친해지지가 않는다
술이 무서워 어두운밤에는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진다
어두운밤에 술대신 차한잔 하자고 하면 사람들은 웃기부터한다
'술을 좋아하지않는 사람은 차갑다' 라는 말에 한편으로는 동의한다
나는 차갑다
.............하지만 난 차가 좋다
마주앉아 얼굴보며 조용히 나눌수 있는 차가 좋다
- POLAROID SX-70 LAND CAMERA MODEL2. TIMEZERO
2004.10.22, 21:15:21
음..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나도 술은 정말 아닌데.. 그럼 나도 차가운 사람인가..^^;
차마시며 이야기하는 자리.. 넘 좋아라 하는데..^^
다음에 그런자리있음 불러줘요~^^*
나도 술은 정말 아닌데.. 그럼 나도 차가운 사람인가..^^;
차마시며 이야기하는 자리.. 넘 좋아라 하는데..^^
다음에 그런자리있음 불러줘요~^^*
2004.10.23, 10:51:27
나도 차가운 사람인가 부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술이 땡기는 때가 한번도 없다...
다만.. 사람들이 땡기는 때는 많다...
사람들은 술먹는 자신의 모습을 기억하는 술안먹는 사람들을 불편해 한다..
그래서 모이면 같이 마시길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마시면 벽을 느낀단다...
그렇지만 오랜세월 같이 지낸 친구, 통하는 친구들은 전혀 스스럼이 없다.
그래서 그사람들이 나를 따뜻하게 해준다...
술을 잘 마시고 못마시고가 문제가아니라
마음이 통하느냐 통하지 안느냐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상.. 사람에 따라 따뜻한 사람이 되었다가 차가운 사람이 되었다....
오락가락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술없는.....인생....그래도 내인생은 따뜻한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세상에 따뜻하지 않은 사람이 없지 않을까 싶다...
체온이 떨어지면 사람은 죽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술이 땡기는 때가 한번도 없다...
다만.. 사람들이 땡기는 때는 많다...
사람들은 술먹는 자신의 모습을 기억하는 술안먹는 사람들을 불편해 한다..
그래서 모이면 같이 마시길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마시면 벽을 느낀단다...
그렇지만 오랜세월 같이 지낸 친구, 통하는 친구들은 전혀 스스럼이 없다.
그래서 그사람들이 나를 따뜻하게 해준다...
술을 잘 마시고 못마시고가 문제가아니라
마음이 통하느냐 통하지 안느냐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상.. 사람에 따라 따뜻한 사람이 되었다가 차가운 사람이 되었다....
오락가락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술없는.....인생....그래도 내인생은 따뜻한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세상에 따뜻하지 않은 사람이 없지 않을까 싶다...
체온이 떨어지면 사람은 죽는다....
구경시켜주시요..기왕이면 사진찍어주면 더 좋고..^^
나는 차마시면서 이야기 못하겠던데..커피숍가는걸 좀 따분하게 여김.
그래도 많이 안마시고 적당히 마시면서 이야기하는것도 좋은데..
저 같은 경우는 술만 마시면 말이 많아져서 탈이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