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오랫만에 네집에 와보네.
잘 지내고있지?
재수씨 될분... 사진 첨 보네... 이뿌시다
꼭 어린왕자가 장가가는 것 같다^^
자식~ 멋지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하고 ㅡ.ㅡ
나두 얼른 장가 가고싶다 ^^
결혼식 날짜가 참 거시기해서 갈 수 있을지 확답은 못하겠지만
가는 방향으로 하마.. 내가 있어야 네 결혼식이 더 빛날꺼 같아서 ㅋㅋ
조금전에 전화 하니깐 안받더라... 넘 일찍했나?
아무튼~~ 잘 지내고
또 연락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