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아침까지
온팍스에 슬라이드 필름 맡겨야지 맡겨야지 생각했는데
아침에 필름까지 가방에 챙겨넣고 왔는데

초복이라 친구놈들과 삼계탕 먹는다는 기쁨에~
모든걸 순식간에 잊어버리고 ...
일 마치자말자 삼계탕 먹으로 쌔앵~~....   ==;


이놈의 건망증 미치겄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