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요즘 많이 바쁜가봐요..

썰렁썰렁하네요...^^

회사일도 바쁘고 결혼준비로도 바쁘고....헉헉

필히 결혼하기전에 보약한재 지어먹고가세요...ㅎㅎ

왠지 울자갸는 결혼하면 살찌고 오빠는 살빠질꺼같아용..

울자갸가 다 뺏어먹어서..-ㅂ- ㅋㅋㅋ

우리 그래도 봄엔 놀러도 같이 다니곤 했는데...흑흑

아쉽당...담에 보면 오빠 맛난거 사드릴께요..

맨날 얻어먹어서....미안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