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안뇽하세요^^
사진 너무 잘 보고 가요...
너무 좋네요...
내가 그냥 스쳐지나가는것들이 저렇게 다른 빛깔로 다른 모습으로 온다는거..
정확한 느낌은 모르겠지만..
왠지
외로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과거가 많이 느껴지고요..
내가 외로워서 그런가? 헤헤헤..
요즘 집에서 노니까 괜히 외로운거 있죠..옆에 사람이 있어도..
어쨌든..오빠 사진들..내가 괜히 뿌듯하네요..
역쉬 오빤 멋져요!!
케케케케

오빠!
얼굴 함 봅시다~~^^
요즘 백수인지라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남아돌아요~
데이트 함만 해주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