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당....
아직까지 내가 왜 도토루라 불리는지 잘 모르시는군요...
설명을 해 드리겠음돠~
약 5년전에..내가 우연히 부산대학교 앞에 있는 도토루 커피숍에 갔는데...
셀프에다가..가격도 저렴..왜 앉아 있어도 뭐라하지않고..그냥 편하게 친구들과 얘기 나눌 수 있고..
하튼 그래서...커피숍은 항상 나에게 있어서 도토루만 갔다는 얘기죠~
요즘엔 서면에도 있고..남포동에도 있고...경대에도 있었는데..없어졌더군..하튼 스타벅스 형태의 일본 커피숍 프랜차이즈
죠...
그 커피숍 이름이 넘 귀여워서.그리고 맘에 들어서...내가 중앙학원 사이트에 글 올리던날...
아이디를 찾다가..도토루로 했다는..일화...
그 이후..사람들이..도토루가 누구냐..??
하는 말에...전데요..했더니..그때부터 사람들이 일제히 내이름보다는...도토루라고 더 부르더군...
하기야 솔직히.김미아라는...무미건조한 이름보다는(큰 아부지 죄송..ㅡ.ㅡ;;)...토루가 훨씬 좋지요.
이참에..차라리 개명을 해버려..??
김..토..루...한자로 풀이하면 흙의 눈물이 되려나..?? 흙"토"에...눈물"루.."...ㅋㅋㅋㅋ
하튼 그렇습니다...
화창한 토요일 이제 금방 일어나서...운철옹의 홈페이지를 보다 오빠 홈페이지를 발견해서..
이렇게 들렀습니다...
날씨 한번 되게 좋네용~~~~
아..속도 쓰리고....ㅜ.ㅜ
그럼 담에뵈요~~~
ㅂㅂ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