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걸어주는 벗이 있어서
2004/05/28
namcci
한해 한해 늘어갈수록 옆에 같이 걸어주는 친구가 있다
아무런 바램도 욕심도 없이 그저 삶을 이야기하는것 만으로도 기분좋음에 충분하다
詩 속에서만 존재하던 그 구절들이
거짓말 같이 들리던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씀들이
바람과 풀내음이 와 닿을때의 상큼함들이
벗과 차한잔 만으로도 행복을 가질수 있음이 가슴으로 느껴질때
세상은 아름답다
2004.05.30, 09:23:07
doutor
그렇죠.
자판기 커피 한잔을 마시더라도..소중한 사람, 절친한 벗과 함께 한다면..
스타벅스의 카라멜 마카아또 보다 더 맛나지요^0^
그러니깐 갑자기 먹고 싶네..ㅡ.ㅡ;
2004.06.09, 21:08:03
namcci
그게 뭐죠?? 혼자 먹지 말고 좀 같이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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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커피 한잔을 마시더라도..소중한 사람, 절친한 벗과 함께 한다면..
스타벅스의 카라멜 마카아또 보다 더 맛나지요^0^
그러니깐 갑자기 먹고 싶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