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했던 무박2일간(... ==;)의 운철 생일 빠리~ 너무 좋았습니다
운철과 아름이 해온 음식... 너무 맛있었고,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 반가웠고
약간의 지겹고 짜증나는(^^??) 토론이 있었지만 분위기 화기애애한게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형아저씨의 그 충격적인 손가락 게임.... 히트였습니다 ㅋㅋ~~
근무는 무사히 마치셨나요?? ....^^
1년치 술을 한번에 다 마셔버린거 같은데....아직도 약간 어질어질한게
오늘 하루는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