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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철

나에게 사진은 가르쳐준 스승은 그를 부산의 쁘레송이라고 불렀다
스승은 그의 사진이 쁘레송 사진과 닮았다고 했다
그가 쁘레송보다  먼져 태어났다면 ...... 쁘레송이 그의 사진을 닮았다는 소릴 들었을지도 모른다

이 사진속의 그는 슬픈 표정이지만
사진밖의 그는 ....
실제로 힘든일이 있더라도 항상 웃고 세상 모든걸 행복하게 바라보는것 같다
그의 그런 느낌이 좋다